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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가방 사이즈, 숫자 하나로 적어도 괜찮을까요?
신발은 발길이(mm)·굽높이(cm), 가방은 가로·세로·높이(cm)까지 적어야 하는 사이즈표 항목과 실측 오차를 줄이는 측정 방법을 공정위 고시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신발이나 가방을 새로 등록할 때 사이즈 칸에 뭘 적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상세페이지에 발길이 하나만 적어두면 될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품목별로 요구되는 항목은 더 많습니다.
문제는 이 항목을 빠뜨리거나 실측값이 실제와 다르면 반품·교환 분쟁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신발·가방 각각 어떤 항목을 적어야 하는지, 오차를 줄이는 측정 방법까지 정리해두면 등록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신발·가방 사이즈표 — 숫자 하나로 적어도 괜찮을까요?
신발이나 가방 상세페이지를 만들 때 사이즈 칸에 숫자 하나만 넣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길이만 적거나 '프리사이즈'로 비워두는 식입니다.
문제는 전자상거래법에 따른 상품정보제공고시가 품목별로 적어야 할 치수 항목을 따로 정해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항목을 빠뜨리면 당장 문제가 되지 않아도, 실측값이 실제 상품과 다를 때 반품·교환 요청의 근거가 됩니다.
발길이 하나로 끝내지 않고 품목별 항목을 빠짐없이 적어두면 분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신발과 가방은 치수 항목이 서로 달라서, 의류 사이즈표를 쓰던 방식 그대로 옮기면 빠지는 항목이 생깁니다.
실제로 사이즈를 실측과 다르게 적었다가 반품 비용을 둘러싸고 다툰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재는 사람과 방법에 따라 몇 cm씩 차이가 나는 게 흔한 일이라, 처음부터 측정 기준을 정해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